01. 브랜드 시작 스토리

2015년 11월, 20대 청년이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1평 매장을 열었습니다. 매일 새벽, 양재동 꽃시장으로 달려가 싱그러운 생화를 가져오며 특수 보존 생화를 만들던 그는 깨달았습니다.

그때 떠오른 향, 매일 시장에서 맡던 생화의 향기를 복원하고자 국내 최초로 ‘양재동꽃시장향’이라는 이름을 붙인 향수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라비주얼의 시작이었습니다.

02. 라비주얼 성장의 이야기

신세계 여주 아울렛의 매장 길목마다 ‘양재동꽃시장향’을 자연스럽게 뿌리자,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매일 새벽, 양재동 꽃시장으로 달려가 싱그러운 생화를 가져오며 특수 보존 생화를 만들던 그는 깨달았습니다.

호불호 없는 그린 플로럴 타입의 생화향은 누구나 사랑하는 매장의 시그니처 향이 되었고,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여주 아울렛 단독 누적 매출 2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03. 현재와 확장

‘양재동꽃시장향’은 입소문을 타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천·기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전국의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했습니다.

또한, 카카오선물, 무신사, 오늘의집, 쿠팡, SSG 등 다양한 대형 온라인 플랫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유일무이 원조 생화향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04. 업계에 남긴 발자취

라비주얼은 지난 10년 동안 단 한 가지 향으로만 시장에서 당당하게 증명해내었습니다. 이제 ‘양재동꽃시장향’은 업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고, 가장 많이 오마주되는 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현재의 라비주얼은 시대의 기준이 된 향을 만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05. 앞으로의 각오

“작은 꽃시장의 향기를 복원하고자 했던 20대 청년의 열정. 대한민국 향기 마케팅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라비주얼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올해는 샴푸, 컨디셔너, 핸드워시, 바디워시, 바디로션,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 등 일상 속 모든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양재동꽃시장향을 담아낼 것입니다.

국내 유일무이한 원조 생화향 브랜드로서, 더 많은 제형을 개발하고 나아가 전 세계로 수출하여 한국의 향, 한국의 꽃시장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